파칭코의 확률에 대하여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

(알고 계시는 분이 있더라도 참고 삼아 보아 주시기 바라며 무쌍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)

1/319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319회의 입상을 하면

거의 100%에 가까운 산술적인 확률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

실제 그렇게 될까요

계산해 보면 66.3%의 확률이 나옵니다

만약 두 배인 638회를 돌렸다면 86.5%의 아타리 확률이 나옵니다

3배수인 957회를 돌리면 95%의 확률이 됩니다

그러면 1500회전은 어떨까요

약 99%의 확률이 나옵니다

2000회의 경우 99.8%의 아타리 확률이 나옵니다

이 이상은 무의미하니 여기 까지지만 계산해 보겠습니다

근데 실제의 실측한 확률은 어떻습니까

아타리 후 300회전 이내의 확률이 80%가 넘습니다

200회전 안으로 좁힌다면 70%에 육박합니다

실제 계산 상으로는 47%의 확률인데 이론치와 대비해 보면 저 회전 수 일수록 이론치 보다 높게 나옵니다

결국 이 얘기는 파칭코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확률로 추정하여 놀수있는 기계가 아니다

라는 겁니다

그러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에 대해서 추측해 보면 연짱후의 상태는 실제 확변이 종결되지

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

확변시의 확률인 1/81.2로 회전수별 확률을 계산해 보면 잘 아시다시피 130회전은 79.99%이고

200회전은 91.4%

250회전은 95.5%

300회전은 97.6%로 나옵니다

(주의 : 이것은 확변 상태를 내부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가정하고 계산한 것입니다)

가게의 오픈 된 데이터를 보면 아타리 종료 직후나 연짱 종료 직후에 유난히 빠른 시간 내에

아타리가 많은 것은 화면상의 확변은 종결 되었지만 내부적인 확변은 유지되어 있다고 봅니다

즉 확변이나 아다리 후 ST 회전수 포함 240회전 까지는 연출에 연연하지 말고 눈감고 돌려

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

물론 10000발 이상이 나온 다이는 종결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심해서 돌려야 합니다

그리고 분명 실측 데이터를 보면 50 회전씩 7대를 돌린다고 가정하면 아다리 확률이 100%를

넘어갑니다(319 유사횟수로 실제 한 기계를 돌리면 70% 근처의 확률)

제가 실행해 본 것도 이동하며 돌려보면 아타리 확률은 확실히 올라 가는 것 같습니다

단 아침에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상당히 돌려 놓고 포기한 하마리 성향이 짙은 다이는 제외 해야 합니다

이상 한번 추정해 보았습니다

참고만 하시고 절대적으로 믿지 마시고 태클 환영합니다ㅎㅎ